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부인/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삼국(드라마)|삼국]] === [[파일:attachment/c0000936_4ae75be4eee7a.jpg|width=600]] [[임심여]]가 분해서 등장.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안찬이]]. 일본어 더빙판 성우는 [[나카무라 치에]]. 그런데 이 경우도 초선처럼 메이크업이 이상한 것인지 임심여의 본 외모보다 못생기게 나온다. 왜 유독 중요 여성인물들마다 이랬는지 알 수 없다. 맨 처음엔 유비가 자신보다 30살이나 많다는 사실에 오국태에게 화를 내었으나, 어머니가 형주와 오나라의 평화를 위해서라며 눈물을 흘리면서 설득했다. 이후 몰래 유비를 지켜보다가 피리를 불어서 결혼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사실 혼인하기 죽기보다 싫었지만 자기가 피리를 안 불면 유비가 죽고, 그러면 손유동맹이 깨지니 손오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셈. 게다가 첫날 밤에 유비가 신방에 못 들어오도록 검으로 공격했다. 물론 드라마의 유비는 검술도 잘하는지라 술취한 채로 이에 맞서 한바탕 대결을 한다. 하지만 유비가 보여준 진솔한 태도에 끝내 진심으로 유비를 남편으로 따른다. 동오를 탈출할 때는 유비와 동고동락하면서 유비를 추격해온 서성을 호통쳐서 물리치는 여장부스런 모습을 보이기도한다. 유비가 형주에 돌아온 뒤에는 묘하게 이용되는 모양새가 나온다. 유비가 방통을 알아보지 못하고 장비의 요청으로 뇌양현에 급히 갔을 때 손부인은 유비를 불렀으나 유비가 무시하고 바로 가버린다. 그리고 이 소식을 뇌양현의 방통 앞에서도 듣게 한다. 조조에게 퇴짜를 맞은 익주 특사 장송을 맞이할 때도 비슷한 내용으로 언급된다. 방통, 장송에게 유비가 자신들을 가족 이상으로 귀하게 생각하게 여기도록 쓰이는 일종의 떡밥처럼 쓰인다. 그렇게 대사로만 나오다가 동오의 계책 때 다시 나온다. 유비 이후 어머니 오국태가 병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아두를 데리고 돌아가려다가 조운에게 아두를 빼앗겨 홀로 동오로 돌아간 일이다. 그 와중에 무장한 시녀들을 시켜 조운을 잡으라고도 했지만, 조운의 청강검에 시녀들의 검이 모두 부러졌다. 조운이 부인께서도 청강검의 위력을 들어 잘 아실 테니 자신을 죄짓게 말아달라고 공손하게 말하며, 처음부터 부인은 보내드릴 생각이었으니 아두 공자는 무조건 놓고 가시라고 부탁하자 연의와 다르게 전혀 고집부리지 않고 아두를 잘 부탁한다며 아두 공자를 돌려주고 혼자 오나라로 돌아가려고 한다. 물론 장수 주선이 막무가내로 자기 주군은 손권이라며 손부인도 무시하고 상대도 안되는 실력으로 조운을 죽이려 덤비다가 지원하러 온 장비의 창에 맞아 죽는다. 이후 장비의 엄포에 자신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안보내주시면 자살하겠다고 결연한 모습을 보여 자신의 강동행을 관철시켰다. 당시 익주에서 부인이 돌아갔다는 소식을 접한 유비는 언젠가 이런 날이 올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헤어지기 싫었다며 착찹해 하면서 연신 술을 들이킨다. 이후 등장은 없었고, 손부인은 유비가 오나라를 침공했다는 말을 듣고 어머니에게 자기가 돌아가면 그나마 남편인 유비의 분노가 조금은 풀려서 전쟁만은 막으리라며 부탁한다. 그러나 어머니는 너무 늦었다며 침공 이유는 관우의 죽음 탓이라 아무도 유비를 못 막는다며 딸을 설득한다. 이후 손권이 유비를 달래기 위해 빼앗은 형주땅과 같이 손부인을 유비에게 돌려보내 유비를 달래려고 하면서 여동생인 손부인에게 부탁하고 손부인은 스스로 찬성하였으나 유비는 오를 멸한 뒤 부인도 되찾을 거라고 거부하여 결렬된다.[* 이때 울면서 어머니에게 "그 사람이 정말 밉습니다. 그때(결혼식날 밤) 죽였어야 했는데!"라고 말하고, 오국태는 "진심이니, 딸아?"라고 묻는다. 당연히 진심이 아니었던 손부인은 계속 울기만 한다.] 유비가 이릉에서 패하자 식음을 전폐하며 앓은 뒤, 유비보다 하루 늦게 숨을 거두었다. 그녀의 묘 앞에서 그 피리를 불던 손권은 유비의 사망 소식을 듣고 네(손부인)가 외롭지는 않겠다라 말하는데, 여동생을 무척 아꼈던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